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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193개국 국가 정상에 '피스레터' 전달
DPCW 결의 촉구하는 손편지 캠페인 전개
 
박수지 기자 기사입력  2019/03/11 [17:31]

▲ 시민들이 DPCW 지지 촉구 요청을 담은 손편지를 작성하고 있다. [제공=HWPL]  

 

▲ 베를린에서 보내는 피스레터. [제공=HWPL]   

 

[뉴스쉐어=박수지 기자](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공표 3주년을 기념해 각 분야 전문가 및 시민 단체 등과 국가 정상에게 세계 평화 실현을 촉구하는 ‘피스레터(Peace Letter)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엔 회원국 국가 정상에게 DPCW의 유엔 결의를 촉구하는 손편지를 작성, 시민이 주체가 돼 세계평화를 실현하자는 취지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독일, 영국, 호주, 남아공, 터키 등 전 세계 83개 도시에서 진행하고 있다.  

 

오는 14일에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DPCW 공표 3주년 기념식이 열리며, 이 자리에서도 국내외 정치, 사회, 교육, 종교 등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 3만여 명이 피스레터를 작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HWPL은 그동안 DPCW 10조 38항을 유엔에 상정하기 위한 활동 결과와 DPCW에 대한 국제사회 지지현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HWPL 관계자는 “캠페인은 HWPL이 지난 30차례에 걸친 평화순방을 통해 각국 전·현직 정상들에게 DPCW를 알려왔고, 앞으로 유엔 총회 결의 상정 및 통과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전문가와 시민사회가 공동 행동에 나선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DPCW 3주년의 핵심 포인트가 될 것”라고 설명했다.  

 

피스레터 캠페인을 통해 모은 편지는 오는 14일 193개국 국가 정상에게 동시 전달된다.

 

한편 DPCW는 지속가능한 평화와 전쟁중단을 위해 국제법적 기틀이 마련돼야 한다는데 기초해 지난 2016년 국제법 전문가로 구성된 HWPL 국제법제정평화위원회가 작성했다. 전쟁과 관련한 모든 활동을 금지하고 평화 실현을 위한 분쟁 해결책과 평화문화 확산을 위한 조항 등 10조 38항으로 구성됐다.


기사입력: 2019/03/11 [17:31]  최종편집: ⓒ NewsShare 뉴스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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