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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버닝썬 게이트 파헤친다

이세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3/17 [15:06]

'그것이 알고싶다', 버닝썬 게이트 파헤친다

이세진 기자 | 입력 : 2019/03/17 [15:06]

▲ [제공=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뉴스쉐어=이세진 기자]SBS 시사고발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그알)'가 클럽 버닝썬 사건의 실체를 파헤친다고 예고했다.

 

16일 SBS '그알'은 방송을 통해 오는 23일 '버닝썬 게이트 쏟아지는 정보 속 숨은 본질'이라는 제목으로 버닝썬 사건을 집중 보도한다고 밝혔다.

 

'그알' 제작진은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관계를 파헤칠 예정이다. 예고편에 따르면 버닝썬 전 직원은 "경찰에 사건 접수된 적도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버닝썬 관계자들은 버닝썬 실소유주를 "호텔이 가장 크다", "몽키뮤지엄 사단이 버닝썬의 주인들"이라고도 폭로했다.

 

한 제보자는 "승리보다 XX이 그 놈을 조사해야 한다. 아주 나쁜 놈"이라고도 주장했다.

 

'그알' 제작진은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도 찾았다.

 

'그알, 버닝썬 게이트-그 본질을 묻다' 편은 오는 2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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