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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교회, ‘사랑나눔 헌혈행사’로 부족한 혈액량에 일조
“헌혈 수급량 부족한 부산에서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고마운 존재”
 
박기호 기자 기사입력  2019/03/18 [02:43]

▲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가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제공=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   

 

[뉴스쉐어=박기호 기자] “부산이 고령화로 헌혈자는 부족하고 혈액이 필요한 곳은 많아서 걱정인데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헌혈은 늘 고맙죠”

 

17일 신천지 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안드레 연수원에서 ‘제6회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개최했다.

 

부산시가 고령화로 인해 낮은 혈액 수급률을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 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가 헌혈행사를 통해 부산시 혈액 공급에 일조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사랑나눔 헌혈행사'는 지난 2015년 2월부터 진행돼 왔다. 이번에는 2500여 명이 동참했다. 부산혈액원 관계자는 “부산시는 고령화 도시라서 헌혈자가 늘 부족하다. 특히 1~3월은 학교 방학으로 혈액 수급량이 더욱 낮아지는데 병원 중증센터 등 혈액이 필요한 곳은 많다. 그런데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헌혈 행사를 통해 부산시 혈액 수급량에 큰 일조를 해줘서 늘 고맙다”고 말했다.

 

실제로 신천지 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는 작년 11월 안드레 연수원에서 진행된 헌혈행사를 통해 부산시 전체 하루 혈액 수급량을 달성하는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지난해 1~8월 기준으로 국내 906개 협약 단체 중 대한민국 국군장병 다음으로 상위 순위에 랭크될 정도로 헌혈에 적극 동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꾸준히 헌혈행사에 참여해오고 있다는 김광수(52·남) 씨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운동이나 몸 관리를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헌혈을 함으로써 건강점검도 할 수 있고 제 피를 통해 누군가가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게 뿌듯해서 꾸준히 참여하는 중"이라며 “다음 헌혈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근호(27·남) 씨는 “원래 2~3달에 한 번씩 헌혈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헌혈은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이름으로 참여해 더 의미가 있는 것 같고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라는 성경 말씀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9/03/18 [02:43]  최종편집: ⓒ NewsShare 뉴스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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