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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벚꽃축제, 4월 3일부터 5일간 열려

벚꽃음악회, 벚꽃 운동회, 벚꽃거리 야간 점등까지

강민서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9/03/28 [10:57]

경주벚꽃축제, 4월 3일부터 5일간 열려

벚꽃음악회, 벚꽃 운동회, 벚꽃거리 야간 점등까지
강민서 수습기자 | 입력 : 2019/03/28 [10:57]

▲ [제공=경주시]  

 

[뉴스쉐어=강민서 수습기자] 경주벚꽃축제가 오는 4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 5일간 경주역사유적지구와 보분관광단지 일대에서 열린다.

 

‘4월에 펼쳐지는 경주의 벚꽃 이야기’로 치러질 축제 주요행사는 벚꽃음악회, 벚꽃 버스킹 페스티벌, 벚꽃 운동회, 체험행사 등이다.

 

벚꽃음악회는 4월 5일 오후 7시 보문수상공연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예술인, 오케스트라, 대중예술인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벚꽃 버스킹 페스티벌은 4월 3일에서 7일까지 5일 동안 전국 100여 팀이 참석해 어쿠스틱, 세미클래식, 힙합 등 버스킹공연과 마술, 마임, 풍선아트, 치어리딩 등 거리예술을 펼친다. 장소는 첨성대, 경주교촌마을, 월정교, 황리단길, 대릉원돌담길 등이다.

 

벚꽃 운동회는 오는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첨성대 옆 잔디밭에서 진행된다.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되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림보, 바구니 공넣기, 공굴리기 등이 예정돼 있다.

 

또 체험행사는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경주역사 유적지구 일원해서 열린다. 화전만들기, 꽃차 시음회, 벚꽃 야행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경주시는 축제기간 동안 경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을 위해 위해 벚꽃거리에 조명을 밝혔다. 흥무로, 김유신장군 벚나무 가로수길, 북군 동궁원 일대 등에 경관조명 800여 등을 점등해 밤에도 경주의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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