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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송정역 광역전철 연장’ 서명운동

28일 오전 8800여 명 서명 동참

강민서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9/03/28 [10:01]

울산 ‘송정역 광역전철 연장’ 서명운동

28일 오전 8800여 명 서명 동참
강민서 수습기자 | 입력 : 2019/03/28 [10:01]

▲ [제공=울산시 북구청]    


[뉴스쉐어=강민서 수습기자] 가칭 울산 ‘송정역 광역전철 연장 서명운동’에 28일 오전 8시 기준으로 8800여 명이 동참했다.

 

5월까지 서명 4만 명을 목표로 하는 이 운동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울산시 북구청도 동참할 계획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시행하는 동해남부선 울산~부산 복선전철화 사업은 부산 부전역에서 울산 태화강역까지 65.7km 구간을 2021년까지 완공 예정이다.

 

광역전철은 부전·교대·동래·센텀·벡스코·송정·기장 등을 지나 남창·덕하·태화강역까지 22개 역을 운행한다는 계획이다.

 

철도시설공단은 2016년 수요예측 시 송정역 일대 인구수는 45만 명 정도였으나, 2018년 기준 48만 5000명으로 인구수가 대폭 증가 했다.

 

또한 올해 말까지 송정역 부근 송정지구에 6188세대 2만 여명과 주변 10km 이내 3515세대 1만 여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에 송정역 광역전철 연장 운행 추진위원회는 “타 지역 이동 시 주민이 가까운 송정역을 두고 10km 이상 떨어진 태화강역으로 간다는 것은 시간과 비용 면에서 낭비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송정역 인근 효문역은 2007년에 폐역 됐고 호계역은 오는 2021년 폐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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