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4월 첫날 전국 '쌀쌀한 날씨' 이어져

미세먼지는 '보통' 이번주 중반부터 꽃샘추위 물러가

오미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4/01 [00:34]

4월 첫날 전국 '쌀쌀한 날씨' 이어져

미세먼지는 '보통' 이번주 중반부터 꽃샘추위 물러가
오미현 기자 | 입력 : 2019/04/01 [00:34]

▲ 4월 1일 날씨 [제공=YTN 뉴스 캡쳐]    


[뉴스쉐어=오미현 기자] 4월의 첫 날인 1일은 전국에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전국의 기온은 -2~14도를 기록할 전망. 이는 평년보다 2~5도 낮은 수준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을 살펴보면, 서울 1도를 비롯해 강릉 2도, 광주 2도, 대구 2도, 대전 0도, 인천 3도, 부산 3도, 수원 1도, 전주 0도, 제주 6도, 춘천 -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강릉 11도, 광주 13도, 대구 13도, 대전 12도, 인천 10도, 부산 14도, 수원 10도, 서울 10도, 전주 12도, 제주 14도, 춘천 10도 등이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 한때 충청 남부와 전북 북부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으며, 중부지방과 경북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한편, 이번 주 중반 이후부터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다시 따뜻한 날씨를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내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수지맞은 우리' 함은정♡백성현, 손잡고 함께 도망쳤다! ‘무한 설렘 자극’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