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조희정 수습기자] 창원시 진해구는 ‘제57회 진해 군항제’를 맞아 주요 관광지에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Wi-Fi) 존을 운영한다.
최근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까지 스마트폰·태블릿PC 등 무선인터넷 기기를 활용해 관광정보를 직접 찾아보는 자유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주요 관광지의 무선인터넷 서비스는 필수적인 관광 인프라가 되고 있다.
무료 인터넷을 이용하는 방법은 모바일 기기에서 Wi-Fi 설정을 ‘ChangWon WiFi’를 선택하면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이용 가능하다.
구진호 진해구 행정과장은 “대표 관광지 내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로 국내·외 방문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군항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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