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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오는 21일 여의도순복음교회서 열려

‘부활의 생명을 온 세계에’… 설교자 전명구 감독회장

조귀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4/04 [10:19]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오는 21일 여의도순복음교회서 열려

‘부활의 생명을 온 세계에’… 설교자 전명구 감독회장
조귀숙 기자 | 입력 : 2019/04/04 [10:19]

 

 

▲ [제공=CBS 뉴스 방송 캡쳐]   


[뉴스쉐어=조귀숙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등 국내 70여개 교단이 함께하는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가 오는 21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는 지난 3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예배 주제는 '부활의 생명을 온 세계에'로 정했다고 말했다.

 

또 설교자는 예정대로 기독교 대한감리회 전명구 감독회장이 맡는다.

 

하지만 전명구 감독회장이 법원으로부터 감독회장 선거 무효 판결을 받았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전 감독회장은 지난해에도 설교자로 선정이 됐지만, 예배 직전 직무정지 판결이 나오면서 낙마한 바 있기 때문. 

 

전 감독회장측은 법원이 선거 무효 판결을 내렸지만, 즉시 항소해 법정 공방 중인 사안으로 오는 21일 예배 설교엔 문제가 없을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한편 준비위원회는 부활절 연합예배 헌금은 다문화 가정과 탈북자 선교단체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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