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지 기자 기사입력  2019/04/04 [19:02]
HWPL, 루마니아 순방… 동유럽 지도자들과 평화 논의
1~2일 루마니아 외교부, 레반트문화문명연구소, 발트흑해이사회 등과 ‘문화외교 역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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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WPL 이만희 대표가 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귀국 기자회견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 박수지 기자

 

[뉴스쉐어=박수지 기자](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평화사절단이 유럽연합(EU) 의장국인 루마니아를 순방하고 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귀국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평화 순방은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총 4박 6일 일정으로 루마니아 외교부, 레반트문화문명연구소(ISACCL), 발트흑해이사회(Centre for BBS), 부쿠레슈티 대학교 등과 함께 하는 평화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이뤄졌다.

 

HWPL 이만희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컨퍼런스 주제가 분쟁 중지와 평화 성사였던 만큼 (평화단체인) HWPL이 필요했던 것 같다"며 "컨퍼런스에 모인 유럽 정상들은 HWPL에서 제정·공포한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 38항을 지지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계 지도자들은 우리나라의 평화까지 걱정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직 잠들어있는 것 같다(그렇지 않다). 이제 잠에서 깰 때가 됐다"며 "이것은 개인의 일이 아닌 모든 지구촌 가족의 일이다. 모두 함께 평화를 이루는 사자가 되자"고 당부했다.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정영민 부장은 "이번 순방은 유럽권에 DPCW를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세계 각국의 DPCW 지지를 얻어내는 귀한 결과를 얻어냈다"고 평가했다.

 

▲ 1일 루마니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평화포럼 '장기적 분쟁 해결을 위한 문화외교의 역할' 개회식. [제공=HWPL]   

 

▲ 2일 루마니아 루쿠레슈티 국립미술관에서 진행된 '세계평화를 위한 레반트 이니셔티브'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DPCW 지지에 사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HWPL]   

 

HWPL이 참석한 컨퍼런스는 ‘장기적 분쟁 해결을 위한 문화외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레반트 문화문명연구소(ISACCL)가 주최하고 루마니아 외교부, HWPL, 발트흑해이사회를 비롯 부쿠레슈티 대학교, 정치행정 국립대학, 민주주의를 위한 루마니아재단, 국제윤리를 위한 국가 간 의회연합의 공동 협력으로 진행됐다.  

 

일정은 지난 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세계 평화를 위한 종교의 역할 ▲2일 한반도 평화통일의 길 ▲세계 평화를 위한 레반트 이니셔티브(세계 평화를 위한 국제단체의 역할) ▲폐회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세계 평화를 위한 레반트 이니셔티브 및 폐회식에 참여한 빅토르 유신체코 우크라이나 전 대통령, 페트루 루친스치 몰도바 전 대통령, 페타르 스토야노브 불가리아 전 대통령, 두주마르트 오토르바에브 키르키스탄 전 대통령,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루마니아 전 대통령 및 주요 인사들은 DPCW가 UN 결의안으로 통과될 수 있도록 국제적인 지지를 할 것을 약속했다. 

 

평화포럼 이후 HWPL은 루마니아 청년단체 마스터피스와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이 함께하는 평화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루마니아 중‧고교 교사 8명을 평화교육 교사로 임명했다. 3일에는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이 부카레스트 대학교 강당에서 ‘37억 여성 화합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평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편 DPCW는 HWPL과 세계 국제법 전문가들에 의해 작성된 10조 38항으로 구성된 문서로서 무력 사용의 금지, 종교의 자유, 평화문화 전파 등 세계평화를 위해 국가들이 지켜야 할 실질적인 원칙들을 다루고 있으며 현재 중미의회, 범아프리카의회(PAP), 동유럽 전직 국가원수로 구성된 발트흑해이사회와 및 태평양 국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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