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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임직원 워크샵 개최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울릉도 및 독도에서 개최

양연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4/09 [09:33]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임직원 워크샵 개최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울릉도 및 독도에서 개최
양연주 기자 | 입력 : 2019/04/09 [09:33]

▲  워크샵 개최 기념 사진  [제공=대구시]

 

[뉴스쉐어=박기호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는 이석열 회장을 비롯 임직원 및 회원 51명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2일간 울릉도 및 독도를 방문해 임직원 워크샵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는 울릉도와 독도의 국토방위와 자유수호의 의지를 더욱 단단하게 하기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281차 선발대 워크샵에 이어 2차 본대 워크샵을 추진했다.

 

회원들은 준비한 태극기와 함께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를 수호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또 독도경비단을 방문해 위문 활동과 대원들을 격려했다.

 

울릉도는 최근 55년 만에 섬 일주도로 완전개통과 마라톤대회를 개최해 지역 관광자원 개발과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는 대구·경북의 관광산업 개발과 울릉도 지역 경제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앞으로도 회원들의 지속적인 안보 현장 견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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