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귀숙 기자 기사입력  2019/04/17 [14:40]
가족과의 만남을 그리며… ‘통일기원 나무 심기’
하나원, 오는 18일 서운산 자연휴양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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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조귀숙 기자]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이하, 하나원)는 오는 18일 경기도 안성 서운산 자연휴양림에서 ‘통일기원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하나원 교육생들과 하나원, 안성 시청, KEB 하나은행 직원들이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서운산 자연휴양림에 60그루의 산벚나무를 심고,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나무 이름표도 만들어 달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나무를 심는 봉사 활동을 통해 교육생들이 대한민국 사회에 조금 더 가까워지고, 잠시나마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달랠 수 있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임병철 하나원장은 행사를 앞두고 “2018년도에 이어 민간단체와 협력해 두 번째로 ‘통일기원 나무 심기’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며 "이 행사를 통해 남북한 주민들의 마음속에 건강한 ‘통일 희망나무’ 한 그루를 심는 것은 물론이고, 북한이탈주민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새 출발하는 마음을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원은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이 성숙한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봉사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 적응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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