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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장애인의 날 행사, 창원경륜장에서 개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다

김은정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9/04/17 [18:34]

제39회 장애인의 날 행사, 창원경륜장에서 개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다
김은정 수습기자 | 입력 : 2019/04/17 [18:34]

 

▲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16일 오전 11시, 창원경륜장에서 열렸다. [제공=경상남도]    

 

[뉴스쉐어=김은정 수습기자]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16일 창원경륜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과 도민,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의 날 기념식 ▲장애인복지증진유공자 표창 ▲장애인들의 장기자랑 공연 및 전통놀이 체험경연 ▲댄스경연 및 시각장애인 미니축구대회 등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꾸며졌다.

 

이외에도 장애인 취업상담 및 홍보, 장애인생산품 전시·판매, 장애인보장기구 전시 및 무상점검, 네일아트 및 장애 체험 등 참가자의 관심을 끄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부대행사로 함께 진행됐다.

 

이날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격려사를 통해 “장애인이 행복하고 불편 없는 경상남도를 만들고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사람중심 경남복지’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에 경상남도는 20일부터 1주간을 ‘장애인 주간’으로 정하고, 도내 18개 시군에서는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만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기념식과 축하공연 등 장애인을 위한 풍성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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