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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무장애 남구, ‘제3회 장애공감나눔행사’ 개최
장애인의 날 맞아 남구 봉선동 유안근린공원서 다채로운 행사 진행
 
이세진 기자 기사입력  2019/04/21 [11:03]

[뉴스쉐어=이세진 기자] 무장애 남구를 만드는 사람들은 지난 20일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 유안근린공원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19년 제3회 남구 장애공감나눔행사’를 개최했다.

 

버스킹공연으로 식의 시작을 알린 본 행사는 ▲난타‧에어로빅‧어쿠스틱 등 다양한 축하공연 ▲기념식 ▲장애공감 ‘도전 골든벨’ ▲나눔부스 ▲행복FM 장애공감 ‘보이는 라디오’ 등이 진행됐다.

 

▲ 2019년 제3회 남구 장애공감나눔행사가 광주 남구 봉선동 유안근린공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세진 기자

 

특히 장애공감 체험을 위해 마련된 나눔부스에서는 정신장애인들의 미술작품을 선보인 틈새미술관과 장애당사자 작품전시 및 장애공감체험, 3D 프린팅, 맘스팜 프리마켓, 4.16분향소, 포토존, 팝콘나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마련됐다.

 

강경식 무장애 남구를 만드는 사람들대표는 이날 기념식에서 “장애인의 날에 누구보다 즐거워야 할 장애인들이 그렇지 못한 현실에 안타깝다. 서울 광화문 앞에선 예산증액 없는 장애인등급제 폐지는 가짜”라며 투쟁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런 행사를 통해 지역민과 화합·소통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며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오늘 참석한 모든 분들도 무장애 남구와 광주를 만드는데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병래 남구청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무장애 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장애인이 자유롭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남구장애인종합체육관 설립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와 함께 장애인이 식당 문턱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입식테이블이 있는 남구 맛 집 선정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2019년 제3회 남구 장애공감나눔행사에서 전시된 작품들을 시민이 구경하고 있다.     © 이세진 기자

 

무장애 남구를 만드는 사람들이 주관하고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다름을 존중하는 가치아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사회를 꿈꾸며 장애를 공감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래 남구청장과 김정기 광주광역시의장, 임미란 광주광역시의회부의장, 조기주 광주광역시남구의장, 박래석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장, 강경식 무장애 남구를 만드는 사람들대표 등 많은 내빈 및 광주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사입력: 2019/04/21 [11:03]  최종편집: ⓒ NewsShare 뉴스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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