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강병후 수습기자] 광주광역시 북구의회가 제252회 임시회 첫날인 19일 국립 5‧18 국립묘지를 방문해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북구의회는 민주화를 위한 희생정신을 상기하고자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북구 의원과 사무국 직원은 제1차 본회의 후 국립 5‧18 민주묘지 추모탑 앞에서 5월 영령을 추모했다. 이어 선배 의원 및 의원 가족 묘지에서 참배하고 묘비 정화 활동을 펼쳤다.
고점례 의장은 “앞으로도 5‧18 민주화운동을 알리고 민주화를 위한 희생정신을 잇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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