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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대구컬러풀페스티벌' 특별교통 대책

5월 4일부터 5일까지 국채보상로, 공평로 차량 통제

박기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4/24 [22:32]

'2019대구컬러풀페스티벌' 특별교통 대책

5월 4일부터 5일까지 국채보상로, 공평로 차량 통제
박기호 기자 | 입력 : 2019/04/24 [22:32]

▲ 안내 포스터  [제공=대구시]     

 

[뉴스쉐어=박기호 기자] 대구광역시는 '2019대구컬러풀페스티벌'이 열리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자정인 12시까지 국채보상로와 공평로를 통제한다. 일부 이면도로는 교통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통행을 제한하는 등 특별교통 대책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와 같이 국채보상로(서성네거리~종각네거리)와 공평로(교동네거리~봉산육거리)에서 차량을 통제하고 86개 팀 5000여 명이 참가하는 컬러풀퍼레이드와 거리공연, 시민 퍼포먼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이번 축제기간 중 행사내용 및 교통통제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120달구벌콜센터, 교통종합상황실, 컬러풀축제운영팀을 통해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김종근 대구시 교통국장은 "작년과 같이 3일간의 연휴 기간에 축제가 개최되는 만큼 국채보상로 주변 가로에 극심한 차량정체가 우려된다. 하지만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행사장을 오실 때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부득이하게 행사장 방면을 경유해 차량 운행 시에는 사전에 우회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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