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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도 독재도 하나님께 받은 것"이라던 한국 기독교의 과거
 
양연주 기자 기사입력  2019/04/29 [01:11]

 

 

 

 

 

 

 

 

 

 

 

 

 

 

 

[뉴스쉐어=양연주 기자] 한국기독교는 6·25전쟁 중이던 1952년 8월 5일 이승만의 재선을 위해 ‘한국기독교 정부통령선거대책위원회’를 조직, 대대적 선거운동을 전개했다. 

 

1956년 3월 5일 이승만 대통령 불출마 입장을 밝히자 한국기독교는 ‘기독교동지회’라는 조직을 결성, 선거운동을 주도하게 했다. 

 

‘기독교동지회’= 친일목사 + 여당 정치인 조합. 정교유착의 중요한 계기가 됐다.

 

한국기독교, 박정희 정권 삼선개헌 지지.  ‘개헌 문제와 양심 자유 선언을 위한 기독교 성직자 일동’은 조용기, 박형룡, 박윤선, 김장환, 김준곤 등 242명의 목사들이 연대해 만든 조직. 1969년 9월 4일 삼선개헌 반대운동에 참여한 김재준 목사를 “순진하고 선량한 성도들의 양심에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총신대학교에서 교회사를 가르쳤던 김의환 목사, 독재정권이라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권세라며 유신헌법을 지지했다.

 

또 김의환 목사는 “비록 그 정부가 다른 나라 사람들의 손에 움직여지더라도 그 권한은 하나님께로 받은 것”이라며, 일제도 하나님으로부터 기인한 권력이라고 설명했다.

 

1965년에 조직된 예수교협의회(KCCC)는 11월 25일 ‘기독교 반공시국선언문’을 발표, 진정한 기독교인은 하나님이 정하신 권력에 순종해야 성경적이라고 강조했다.

 


기사입력: 2019/04/29 [01:11]  최종편집: ⓒ NewsShare 뉴스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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