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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숨결 느껴보자” … 김해 가볼만한 곳
분산성, 수로왕릉, 봉하마을, 미술관
 
박정미 기자 기사입력  2019/05/10 [16:45]

 

 

 

[뉴스쉐어=박정미 기자] 계절의 여왕 5월이다. 어디를 가도 무엇을 보아도 좋은 계절에 가야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김해로 떠나보자. 

 

▲ 김해 분산성     © 박정미 기자


▲가야시대 산성, 김해 분산성


분산성은 둘레 약 923m, 폭 8m 정도로 쌓은 성벽이다. 사적 제66호로 낙동강 하류의 드넓은 평야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산성은 가야시대 때부터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고려 우왕 때 왜구를 막기 위해 축성한 뒤 임진왜란 때 파괴됐던 것을 고종 때 다시 쌓아 현재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분산성을 쉽게 오르는 방법은 가야테마파크까지 차를 타고 올라간 후 20분쯤 걸어가면 된다. 분산성에 오르면 김해시, 김해평야, 낙동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맨 꼭대기에 위치한 봉수대에서 추억의 한 컷을 남겨보면 좋겠다. 또한, 일몰이 예뻐 데이트 코스로도 각광을 받고 있으니 참고하자.

 

▲김해 수로왕릉 [사진=김해 관광포털]  


▲가락국의 시조 무덤, 김해 수로왕릉


가락국(금관가야)의 시조이자 김해 김씨의 시조인 수로왕의 무덤이다. 수로왕에 대한 이야기는 ‘삼국유사’ ‘가락국기’에 전하고 있지만 무덤이 정확히 언제 만들어졌는지는 알 수 없다. 내부는 왕릉과 제사를 모시기 위한 건물들로 이뤄져 있다.


무덤의 규모는 지름 22m, 높이 6m의 원형봉토분으로 돼 있다. 왕릉 안에는 숭선전, 안향각, 신도비각 등이 자리잡고 있다.


왕릉 앞 납릉정 문의 화반 위에는 두 마리의 물고기가 마주보고 있는 문양이 새겨져 있고 왼쪽에 있는 비석의 이수에는 태양문이 새겨져 있는데 이 모두가 수로왕비 허황옥의 나라인 인도 아유타국에서 볼 수 있는 것이다.

 

가정의 달 5월 아이들과 도심속 역사탐방도 하고 수로왕릉의 뜰을 거닐며 휴식을 취해보면 어떨까.

 

▲김해 봉하마을 [사진=김해 관광포털]    


▲故노무현 대통령 고향, 김해 봉하마을


봉하마을은 봉화산 봉수대 아래 있는 마을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곳은 故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으로, 故노무현 대통령은 퇴임후 고향인 봉하마을로 돌아와 마을 주민들과 함께 친환경 농법으로 농사를 짓고 오염된 하천 재생 작업에 앞장섰다.


주변에 봉화산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최후를 맞이했던 장소인 부엉이바위와 사자바위가 있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시신이 안장된 묘소가 있다.


2018년 5월 1일부터 봉하마을 사저를 ‘대통령의 집’이라는 이름으로 개방하고 있다.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사진=김해 관광포털]  


▲도자 전문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은 2006년 3월 24일 개관한 세계 최초의 건축도자 전문 미술관이다.


미술관은 메인 전시관인 돔하우스와 제2전시관인 큐빅하우스가 있고 체험관, 연수관, 카페 등이 있다.


체험관에서는 시민들이 흙으로 자신만의 예술작품을 만들어 직접 가마에 구울 수도 있다. 연수관은 도자전문 예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미술관 주변으로 다양한 나무와 꽃들로 가꿔진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 제격이다.

 


기사입력: 2019/05/10 [16:45]  최종편집: ⓒ NewsShare 뉴스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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