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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5월 가정의 달’ 가족의 소중함 일깨우다

16일, 가정의 달 기념행사 개최

김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5/17 [00:31]

경상남도, ‘5월 가정의 달’ 가족의 소중함 일깨우다

16일, 가정의 달 기념행사 개최
김은정 기자 | 입력 : 2019/05/17 [00:31]

 

▲ ‘2019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가 16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제공=경상남도]    

 

[뉴스쉐어=김은정 기자]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홍성호)가 주관하는 ‘2019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가 16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는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김지수 도의회의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과 가정의 달 기념 유공자, 가족 및 부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기념식,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는 가족사진 전시회, 체험부스 운영, 합창공연 등으로 이뤄졌고, 기념식은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6명에 대한 도지사 표창, 가족사진 공모전 입상자 7가족에 대한 시상 및 기념사, 축사가 진행됐다.

 

이어진 기념행사에서는 경남MBC ‘정오의 희망곡’ 진행자 조복현 씨와 ‘창동아지매’로 널리 알려진 마을활동가 김경년 씨가 참석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토크콘서트 ‘사랑한DAY 우리가족’을 진행하며, 다양한 사연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이날 기념사에서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건강한 가정은 행복한 사회의 기반이다. 가정에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할 때 우리사회는 한층 건강하고 안전해진다”며 가족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이어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란 말을 마음에만 담아두지 말고 가족들에게 표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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