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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기록원, 기획전시 ‘기억, 기록을 만나다’

경상남도기록원, 개원 1주년 기념 기획 전시 개최

김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5/22 [07:12]

경상남도기록원, 기획전시 ‘기억, 기록을 만나다’

경상남도기록원, 개원 1주년 기념 기획 전시 개최
김은정 기자 | 입력 : 2019/05/22 [07:12]

 

▲ 경상남도기록원은 21일 개원 1주년을 맞아 ‘기억, 기록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경상남도기록원 기획전시실에서 기획 전시를 개최했다.     © 김은정 기자

 

[뉴스쉐어=김은정 기자]경상남도기록원은 21일 개원 1주년을 맞아 ‘기억, 기록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경상남도기록원 기획전시실에서 기획 전시를 개최했다.

 

이번 기획 전시는 경상남도기록원이 걸어온 지난 1년간의 발자취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기록’의 의미를 도민에게 쉽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 경상남도기록원은 21일 개원 1주년을 맞아 ‘기억, 기록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경상남도기록원 기획전시실에서 기획 전시를 개최했다.     © 김은정 기자

 

전시 내용은 ▲기록자치의 문을 열다 ▲진주-부산-창원 ▲경남에서 시작하다 ▲사진 한 장에서 시작된 이야기 등 4개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 또 ‘경상남도기록원의 개원’, ‘경남도청 소재지의 변천’, ‘경남 속 최초의 기억’, ‘일생 속 사진과 기록’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직접 꾸미고 작성한 메시지로 타임캡슐을 만들어보는 ‘나의 타임캡슐 만들기’, 포토 토퍼 및 다양한 소품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직접 실을 이어 전시에 대한 의견을 남기는 ‘실 잇기’체험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도 기록원 담당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기록원의 기능과 기록의 의미를 도민에게 널리 알려 기록원 이용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경상남도기록원은 앞으로도 행정기록은 투명하게 남기고, 지역이 공유하는 정체성과 역사는 기록을 통해 전승하여 경남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문화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개최되며 토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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