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기자 기사입력  2019/05/29 [16:54]
군산시장-청년창업가 간담회, 도시재생 협업 모색
로컬라이즈 군산… 관광 자원 콘텐츠, 커뮤니티 프로젝트 등 총 23팀 참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29일 로컬라이즈 군산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청년창업가와 강임준 군산시장과 간담회가 열렸다.     [제공=군산시]

 

[뉴스쉐어=이연희 기자] 전북 군산시가 ‘로컬라이즈 군산’ 프로젝트에 참가 중인 청년창업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산시에 따르면 영화동에 위치한 ‘로컬라이즈 군산’ 카페에서 강임준 군산시장, SK E&S 소셜밸류기획팀, 언더독스 관계자, 청년창업팀 등 20여 명이 참여해 ‘군산시장, 청년창업가에게 듣다’를 주제로 간담회를 했다. 

 

이날 청년창업가는 SK E&S가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지원하는 ‘로컬라이즈 군산’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창업팀이다.

 

‘로컬라이즈 군산’은 민간기업이 창업가 육성을 통해 도시재생 사업에 나선 국내 최초의 시도로 사업비와 업무 공간과 숙박시설을 지원하고 창업가를 육성하는 사회적 기업 ㈜언더독스가 교육을 전담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군산의 관광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기반 사업부터 커뮤니티 프로젝트, 폐건물 전문 인테리어 사업까지 매우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총 23개 팀이 참여 중이다. 

 

특히 수년간 군산도시재생사업의 자문역할을 하는 윤주선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박사와 군산창업지원센터 민간위탁기관으로 선정된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까지 참여해 민관학 협업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구상에 의견을 더했다. 

 

청년 창업가들은 자유토론을 통해 창업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아쉬움을 토로하고 안정적인 창업 활동을 위한 창업공간과 업무시설 구축 등 청년 창업지원 필요성을 피력했다. 

 

또 올 하반기 장미동 상공회의소 신축회관 3~5층에 들어설 청년센터와 창업지원센터를 연계해 활용할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위기에 놓인 도시가 극복한 사례를 보면 답은 ‘협치’에 있다”며 “시와 기업, 청년 창업가들의 협업으로 다양한 시도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쉐어
  • 도배방지 이미지

배달의민족-요기요 인수, 해외진출 꾀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