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11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인터리그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홈런 1개를 포함해 안타 7개를 내줬지만, 6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다.
류현진은 5회 말 2사 1, 3루에서 트라우트를 삼진 처리하는 등 삼진 6개를 잡았고, 사사구는 1개(몸에 맞는 공)만 허용했다.
류현진의 방어율을 1.35에서 1.36으로 아주 조금 올랐다. 마이크 소로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1.38)에 앞선 이 부문 메이저리그 전체 1위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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