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네이마르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나질라 트린다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트린다지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트린다지는 “네이마르는 나를 때리기 시작했다. 그는 나를 아프게 만들었다”며 “나는 네이마르에게 폭행을 그만할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어 트린다지는 “나는 회복이 필요하다. 잠을 자지 못했고 먹지도 못했다. 지난주에만 10kg가 빠졌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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