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귀숙 기자 기사입력  2019/06/14 [16:45]
말라리아 감염 주의, 파주서 올해 첫 원충 감염 얼룩날개모기 확인
질병관리본부, 말라리아 위험지역 거주자 및 여행객 감염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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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룩날개모기 [제공=질병관리본부]    

 

경기도 파주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를 확인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3일 경기도 파주지역 탄현면 등에된 얼룩날개모기가 발견되자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인 인천, 경기‧강원 북부 거주자 및 여행객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매년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말라리아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파주지역에서 22주차 채집한 말라리아 매개모기에서 올해 처음 말라리아 원충 유전자가 검출됐다.

 
말라리아는 매개 모기가 사람의 피를 빠는 과정에서 열원충이 전파되는 대표적인 모기 매개 질환이며, 얼룩날개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등에 서식하는 검정색의 중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말라리아 위험지역에 거주하거나 해당 지역 여행 시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모기에 물린 후 말라리아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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