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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복귀전 “이왕 한다면 싸워 이길 수밖에 없어”

이재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6/15 [21:09]

추성훈 복귀전 “이왕 한다면 싸워 이길 수밖에 없어”

이재희 기자 | 입력 : 2019/06/15 [21:09]

▲ 사진 : 추성훈 인스타그램     © 이재희 기자


[뉴스쉐어=이재희 기자]추성훈 복귀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추성훈은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ONE Championship(원챔피언십) 97의 코-메인이벤트로 아길란 타니(24·말레이시아)와 복귀전을 치른다.

 

복귀전을 앞두고 추성훈은 상대는 나보다 20살이나 어리고 실력도 좋다. 솔직히 많이 불안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좋은 경기력은 고사하고 내가 싸울 수나 있을지라며 내가 벌써 44살이다. 생각대로 몸이 움직이긴 할지. 나이와 공백을 생각하면 불안함이 머리를 가득 채운다. 지금까지 (유도를 포함한) 어떤 투기 종목 경기를 준비할 때보다도 더 마음이 뒤숭숭하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이왕 한다면 싸워 이길 수밖에 없다. 상대가 어떤가보다도 내 잠재능력을 최대한 실전에서 표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추성훈 복귀전은 JTBC3 FOX Sports가 오후 9시부터 생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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