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100년전, ‘대한독립 만세’의 숨결의 느끼다.

창원시, ‘내고장 독립만세운동지로 떠나는 역사기행’ 성료

김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9/06/17 [00:35]

100년전, ‘대한독립 만세’의 숨결의 느끼다.

창원시, ‘내고장 독립만세운동지로 떠나는 역사기행’ 성료
김은정 기자 | 입력 : 2019/06/17 [00:35]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919년 기미년 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진행한 ‘내고장 독립만세운동지로 떠나는 역사기행’을 성황리에 마쳤다. [제공=창원시]    

 

[뉴스쉐어=김은정 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919년 기미년 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진행한 ‘내고장 독립만세운동지로 떠나는 역사기행’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총 세 차례로 나눠 진행된 역사기행은 1365 자원봉사 포털 사이트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한 창원시내 초· 중·고등학생 250여 명이 함께했다. 지난 4월 20일 1차 기행을 시작으로 5월 18일 2차 기행, 6월 15일에는 3차 기행이 실시됐다.

 

이번 역사기행은 창원지역 11개소 독립운동현충시설을 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며 당시 시대적 배경과 애국지사들의 업적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학생들은 코스마다 묵념과 만세삼창으로 애국지사들의 항일운동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이번 3차 기행에는 총 90여 명의 학생과 봉사자가 두 개 코스로 나눠 참여했다.  1코스는 (구)창원과 (구)진해지역 5개소이며, 2코스는 (구)마산지역 6개소이다.

 

참여 학생들은 100년 전 그날을 생각하며 독립선언문 낭독, 태극뱃지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100년 전 그날의 함성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는 창원지역 3.1독립만세운동에 관한 ‘학술 심포지움’과 ‘3.1독립운동 자료집 발간’ 등 창원시민의 역사적 정체성 강화와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독립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 100년전, ‘대한독립 만세’의 숨결의 느끼다.
  • 창원시, 내고장 독립만세운동지로 떠나는 역사기행
  • 이동
    메인사진
    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플랫폼 '탑릴스', 첫 BL 오리지널 '가르쳐 주세요' 공개! 박형섭-이상민의 심쿵을 부르는 환상의 비주얼 합!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