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서 수습기자 기사입력  2019/06/17 [22:29]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야영장으로 놀러오세요
7월 1일부터 예약 16일부터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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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환경부]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자동차야영장 위치도    

 

[뉴스쉐어=강민서 수습기자] 국립공원공단은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자동차야영장에 대해 7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전북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에 위치한 고사포자동차야영장은 부지 2만 2715㎡, 총사업비 70억 원이 투입돼 지난해 6월에 착공을 시작해 이달 중순에 완공됐다.

 

고사포자동차야영장은 해상형 국립공원에 이용자 맞춤형으로 야영장을 조성, 정부혁신과제인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의 하나로 추진됐다. 휠체어 등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를 위해 무장애야영지를 포함한 총 70면의 영지와 화장실 2곳, 음수대 4곳, 샤워장 7곳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고사포자동차야영장 동쪽으로는 격포 해안도로, 서쪽으로는 고사포해변과 각각 접해 있으며 바람을 막아주는 소나무 숲이 자연스럽게 야영지에 늘어서 있다.

 

또한 야영을 즐기면서 해변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해변산책로와 낙조 전망대가 설치됐고 격포해변·채석강·적벽강·새만금간척지·고군산군도·부안댐 등 주변 명소와 연계한 탐방도 가능하다. 서쪽에 위치한 하섬에서는 썰물 때  바다가 갈라지는 신비한 모습도 볼 수 있다.

 

한편 영지 면적은 국립공원공단에서 조성한 자동차야영장 영지 평균 크기인 40㎡의 약 1.5배인 56㎡ 이상으로 늘렸다.

 

고사포자동차야영장은 7월 1일부터 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시스템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7월 16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1박 기준으로 비수기 12월부터 4월까지는 1만 5000원, 성수기 5월에서 11월까지는 1만 9000원이다. 결재는 인터넷이나 현장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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