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열린 '남자친구' 제작발표회에서 송혜교는 송중기와 관련된 질문에 "(송)중기 씨가 '열심히 해라, 잘 지켜보겠다'고 했다"고 말하면서 웃어 보였다.
또 송중기에게 한 마디 해달라는 구체적 부탁을 받은 박보검은 카메라를 보며 영상편지를 띄우며 "중기 형! 중기 형께서 조언해주신 대로 부담가지지 않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스달 연대기'(송중기의 차기작)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습니다. 두 작품 모두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송혜교는 또 "(박)보검 씨와 연기해야 해서 예쁘게 보이려고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박보검은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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