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기자 기사입력  2019/07/03 [16:17]
]새만금산업단지 공유재산 임대료 5%→1% 감면
투자유치 촉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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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이연희 기자] 전북 군산시가 새만금산업단지 입주기업에게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군산시에 따르면 최근 ‘새만금 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5%였던 국내 기업의 임대료를 외국인 투자기업 수준인 1%로 조정됐다. 

 

또, 국가와 지자체가 공동 분담해 조성한 새만금산업단지 임대용지 내 입주기업에 대한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규정 세부사항을 조례로 정하도록 돼있다.

 

이에 맞춰 군산시 공유재산 관리조례 개정을 통해 새만금산업단지 공유재산 임대용지 내 입주기업에 대해 고용 규모와 투자금액에 따라 최대 100%에서 75%까지 임대료를 감면해 주는 근거를 마련, 앞으로 새만금산업단지에 입주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투자유치가 촉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인생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공유재산 관련 조례 개정은 국ㆍ내외 기업의 새만금산업단지 투자유치를 촉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며 “새만금 사업 추진과 우리 지역 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만금산업단지는 지난 2008년부터 2023년까지 2조 549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9개 공구 18.5㎢를 매립ㆍ조성공사 추진 중에 있다.

 

이 가운데 1ㆍ2공구는 매립공사가 완료돼 332ha 중 149.7ha(45%)가 분양 완료 됐다. 

 

1공구에는 국가(80%)ㆍ군산시(14%)ㆍ전북도(6%)가 함께 분담해 임대료가 저렴한 장기임대용지 100만㎡를 조성해 역량 있는 기업의 투자를 유인해 군산ㆍ새만금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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