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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경로, 금요일 밤 제주도 북쪽 바다 지난다

이재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7/17 [23:59]

태풍 경로, 금요일 밤 제주도 북쪽 바다 지난다

이재희 기자 | 입력 : 2019/07/17 [23:59]

▲ 보도 캡처     © 이재희 기자


[뉴스쉐어=이재희 기자] 태풍 경로, 금요일 밤 제주도 북쪽 바다 지난다

 

태풍 경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약한 소형 태풍인 5호 태풍 '다나스'가 타이완 섬 동쪽을 지난 뒤 토요일쯤 태풍 중심이 영남 해안을 스쳐 동해로 진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태풍과 함께 장마전선도 북상해 주말까지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약한 소형 태풍인 '다나스'는 밤 9시 현재 중심기압이 996헥토파스칼로 시속 72km의 강풍과 많은 비를 동반한 채 필리핀 북동쪽 해상을 지나고 있다.

 

한 시간에 20km 안팎의 속도로 이동 중인 5호 태풍 '다나스'는 목요일 타이완 섬 동쪽을 지나 남해로 북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후 태풍은 금요일 밤 제주도 북쪽 바다를 지나 토요일쯤 태풍 중심이 영남해안을 스친 뒤 동해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은 한반도 주변 기압계의 변동성이 커서 태풍 경로가 여전히 유동적이지만 주말까지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겠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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