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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교육자치 콘퍼런스」개최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주민이 모여 교육자치 경험 공유

이정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8/07 [10:28]

「2019 대한민국 교육자치 콘퍼런스」개최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주민이 모여 교육자치 경험 공유
이정희 기자 | 입력 : 2019/08/07 [10:28]
[뉴스쉐어=이정희 기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국가교육회의와 8. 7.(수)부터 8. 9.(금)까지 한국교원대학교(충북 청주)에서「2019 대한민국 교육자치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교육 주체가 모여 교육자치 경험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교육자치 구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개막식, 학술제, 문화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에서는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자치 주체들이 자신들이 경험한 교육자치에 대해 참석자들과 ‘토크콘서트’ 시간을 가진다.

또, 정부 당국과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주체가 함께 교육자치 선언문을 낭독한다.

학술제는 알피콘(Alfie Kohn), 안치환·정호승, 야콥헥트(Yaacov Hecht)의 특별강연을 포함한 ‘강연’, ‘주제포럼’,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문화제는 마을 교육공동체, 혁신 교육지구 등의 교육주체가 운영하는 관련 ‘체험.행사 부스’, ‘공연.전시’ 등이 진행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행사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첫째날 개막식과 둘째날 ‘주제포럼’에 참석한다.

개막식 ‘토크콘서트’에서는 교육자치를 위한 교육부의 역할을 밝히고, ‘주제포럼’에서는 교육자치 주체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교육자치에 대한 교육 주체들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교육부도 거버넌스 개편, 권한 이양 등을 통해 교육자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2019 대한민국 교육자치 콘퍼런스」누리집(www.cea2019.org)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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