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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래 "벼랑 끝에서 아들 선이가 왔다"

이재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8/13 [23:06]

김원래 "벼랑 끝에서 아들 선이가 왔다"

이재희 기자 | 입력 : 2019/08/13 [23:06]

▲ 사진=MBC 캡처     © 이재희 기자


[뉴스쉐어=이재희 기자] 김송, 강원래 부부가 아이를 낳고 달라진 분위기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강원래 김송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송은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했다. 시험관을 했는데 간절히 바랐는데도 안되니까 그때는 모든 탓이 남편한테 가더라”라고 밝혔다.

 

김송은 무려 13년 동안 여덟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아들 선이를 품에 안았다고.

 

이에 강원래는 “(당시) 우울증 지수가 1000점 만점에 2점밖에 안나오더라고 하더라. 벼랑 끝에 서 있었다“면서 “그때 선이가 왔다. 인간의 본능일 수도 있겠지만 날 닮아서 더 예쁘고 또 우리 부모님도 그렇고 제 주변도 힘을 주는 것 같고 선이가 굉장히 대단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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