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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 미국 국적인 그는 왜?

이재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8/16 [19:05]

유역비, 미국 국적인 그는 왜?

이재희 기자 | 입력 : 2019/08/16 [19:05]

▲ 사진=영화 '뮬란' 포스터     © 이재희 기자


[뉴스쉐어=이재희 기자] 유역비가 홍콩 경찰들을 지지하는 글을 올렸다.

 

지난 14일 유역비는 자신의 웨이보에 "나는 홍콩 경찰을 지지한다. 나를 쳐도 된다"라는 글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홍콩 경찰을 지지하는 이미지와 "홍콩은 부끄러운 줄 알아라"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글을 삭제된 상태. 이를 불편하게 여기는 여론을 의식한 탓으로 보옂니다.

 

지난 4일부터 많은 중화권 출신 스타들은 각자의 공식 웨이보를 통해 "오성홍기에는 14억 깃발의 보유자가 있다. 나는 깃발 소지자"라는 글로 '하나의 중국'의 원칙을 강조했다.

 

현재 홍콩 시민들은 범죄인 인도 법안 개정안 발표로 공개된 송환법을 반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수개월째 시위를 이어오고 있는 상황에서 홍콩 경찰은 시민들을 과잉진압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념을 떠나 반인도적인 행위에 대해 옹호하는 입장을 보낸 유역비는 미국 국적자라는 점에서 그 비판이 더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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