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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그린 2016/08/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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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늘 이용하는 장소 깨끗하게!
    사용하고 나서 재활용 할 수 없는 것을 쓰레기라고 우리가 생각한다면, 이렇게 고통스럽고 심각하다면 우리는 쓰레기로 만들지 않아야 한다. 기사내용도 좋고 시민의식 개선도 좋다. 자주 보도 해 주었으면 좋겠다. 보고 덜 버리게... 우리의 사고의 문제이다. 글을 쓰신 기자도, 내 자식도 길을 걸어가면서 마시고 빨대를 이용할 것이다. 야간에 사람을 써서 깨끗하게 한다고 합시다. 돈 아닌가요? 내가 덜 버리면 시내도 깨끗할 뿐더러 내가 낸 세금도 절약되고 꼭 필요한데 쓸 수 있을 것인데 말입니다. 내 세금내니 내맘대로 하는 것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테이크아웃 컵이 넘쳐납니다. 한번 사용하고 버릴 수 있는 편리성 때문이겠지요. 모양도 크기도 제각각이지만 음료의 종류도 참 다양하지요. 길거리에서 빨대꽂아 마시니 멋있기도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시대에 뒤지는것 같기도 하고요. 이런 얘기도 있다지 않습니까. 40대는 이쑤시개를 물고 이십대는 테이크아읏 컵을 물고 있어 연령대를 구분할 수 있다고. 땡볕에 줄서서 구입한 음료, 남아도 아까운 줄 모르고 앉았던 의자 뒤로 그냥 남기고 떠나고 심지어 던져 버린다. 그러니 자기가 다니는 길이 더러워 질 수 밖에. 온갖 음료로 얼룩지고 찐득찐득하니 더운 날씨에 더 짜증스럽다. 맡기 싫은 냄새도 가세한다. 이젠 대중교통을 이용할려고 해도 버스에 마져 마시던 컵을 들고 탈 수 없게 한다. 자가용이 없는 것도 억울한데 버스를 탈려면 버려야 한다. 휴지통도 쓰레기통도 없다. 어쩔까. 왜 버려야만 한다고 생각하는지. 음식물 남기지 마세요. 다 마셨으니까 쓸모없다고. 어디에 다시 쓰겠냐고. 제안합니다. 가방에 넣어 집에 가져 가기를 권합니다. 다 마신 컵 한번 헹구어 주십시요. 그리고 재활용함에 '버리는 것'이 아니라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다면 내개 필요한 물건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화분으로도, 연필꽃이로도, 소품도구함으로도, 수경재배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용도가 많아요. 실제 많은 시민이 많이 활용하고 있구요. 기사 끝에 이런 내용도 한줄 부탁을 드립니다.
  • Cleo 2017/03/2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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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통 설치 좀 해주세요!!
    대구시 중구 동성로 쓰레기로 검색해서 여기까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제발 중구청 담당자님!! 쓰레기통 좀 만들어주세요. 주로 시내를 걸어다니다보면 가장 많은 쓰레기가 테이크아웃 컵이나 휴지 또는 물건들 껍질입니다. 재활용쓰레기통들 여러군데 만들어 배치해주세요. 시민들 의식수준 탓하지 마시고 일단 만들어서 여기에 버릴 수 있도록 안내해주세요. 제가 보기엔 의식수준이 문제가 아니라 쓰레기통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더 문제인것 같습니다. 쓰레기통 찾아서 한 블럭을 걸었는데 찾을 수가 없어서 대백근처까지와서 커다란 비닐에 테이크아웃 잔 버렸습니다.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알 수 없지만, 쓰레기 문제는 쓰레기통이 먼저 설치되어야지 합니다. 넘치면 청소 해주시구요. 저녁에 더러워지면 저녁에 일할 수 있는 인력들 뽑아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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