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보이즈  댄스클래스 촬영현장  [제공=크래커엔터테인먼트]

[뉴스쉐어=김영봉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평균연령 6세 아기들과 숨막히는‘꽁냥 케미’를 완성해 화제다.

더보이즈는 지난 주말, 공식 유튜브 및 원더케이(1theK) 채널 등지를 통해 원더케이 오리지널 콘텐츠인‘댄스 더보이즈(DANCE THE BOYZ) - 큐’s 댄스클래스’를 공개하고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0분 분량의 이 영상에서는 더보이즈‘메인댄서’ 멤버 큐가 일일 댄스 강사로 변신해 평균연령 6세, 5명의‘리틀 더보이즈’아이들에게 신곡‘D.D.D’ 퍼포먼스를 전수하는 모습이 담겨 폭소를 자아냈다.

큐와 함께 멤버 상연, 현재, 주연, 케빈, 선우 역시 보조 코치로 어린이들과 함께하며 격 없이 순수한 서로간의 ‘꿀 케미’를 완성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리틀 더보이즈’와 2인 5조로 팀을 꾸린 더보이즈 멤버들은‘복싱댄스’,‘제기차기 댄스’등 신곡‘D.D.D’의 주요 포인트 안무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며‘꽁냥 매력’을 선사했다.

이 밖에 음료수를 건 제기차기 배틀부터 개인기 대결 등 아가 수강생들과 찰떡 호흡으로 ‘초통령’ 등극을 예고한 더보이즈의 이 '댄스 클래스' 영상은 공개 직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더보이즈가 원더케이 채널과 함께 선보이는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댄스 ‘더보이즈’는 신곡 ‘D.D.D로 활동 중인 더보이즈가 선보이는‘댄스 종합선물세트’콘텐츠로, 현재까지 공개된 3개 에피소드가 모두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더보이즈는 지난 19일, 신곡 ‘D.D.D’를 포함한 미니 4집 ‘드림라이크(DREAMLIKE)’를 발표, 이후 미국, 영국, 캐나다 등 해외 7개국 아이튠즈 K팝 앨범차트 1위에 등극하며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어 미국 빌보드, MTV 등 유력 해외 매체에서 더보이즈의 활약을 집중조명하는 인터뷰가 게재되는 등 국내를 넘은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