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재무 상담을 위해 금융전문가를 찾은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금융전문가는 “현재 재산을 알아야 상담을 해줄 수 있다”고 말하자 함소원이 아파트 2채, 빌라 2채, 전원주택 1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4채는 경기도, 1채는 서울에 있다고도 했다.
함소원은 “가지고 있는 돈은 제 느낌에 너무 적다”며 “중국 친구들은 한국에 와서 건물을 한 채씩 턱턱 사 간다. 그 모습을 볼 때마다 내가 갖고 있는 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다.
이에 금융전문가는 “투자 전략을 바꿔야 한다”면서 “돈 버는 행위 자체를 좋아하고 목적은 없는 것 같다. 얼마를 모아야 안심이 될지 정하지도 않은 상태라면 모으다가 죽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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