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할매 할매 우리 할매’ 4부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흔살이 넘는 할머니를 모시고 사는 20대 부부 고산, 황보라 씨가 등장했다.
고산은 현재 배우 기태영, 유진 부부의 매니저를 맡고 있다.
연기자가 꿈을 안고 상경했던 고산은 매니저 일을 권유받아 현재까지 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그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꿈을 가슴 한켠에 묻고 육아에 집중해야 한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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