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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권호 전력 이탈, "건강이상 NO"

이재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9/20 [16:43]

심권호 전력 이탈, "건강이상 NO"

이재희 기자 | 입력 : 2019/09/20 [16:43]

▲ 심권호 (사진=JTBC 캡처)     © 이재희 기자


[뉴스쉐어=이재희 기자]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 출신 방송인 심권호가 개인사정으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잠정 하차했다.

 

20일 JTBC 관계자는 "방송에서 언급한 것과 동일하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심권호가 어쩌다FC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어쩌다FC는 조기축구 모임이기 때문에 언제든 선수의 입탈이 있을 수 있다. 심권호는 영구 탈퇴가 아니므로 언제든 돌아올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9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에서는 1회부터 함께 해왔던 심권호가 등장하지 않았다.

 

어쩌다FC의 감독 안정환은 "심권호가 개인사정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선수를 보강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안 되면 우리끼리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은 건강 문제가 아니냐는 우려를 내놓기도 했지만, JTBC는 개인 사정임을 밝혔던만큼, 시청자들은 그의 빠른 복귀를 염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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