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경기도본부 안양지부 안양시민축제 부스 운영14Mhz 모르스부호는 옛말 이제는 누구나 쉽게 컴퓨터로
[뉴스쉐어=이재현 기자]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경기도본부 안양지부가 20 일부터 3일간 열리는 안양시민축제에 참가해 최신 아마추어무선(HAM) 기술을 선보였다.
일반 아마추어무선 통신 운용을 비롯해 특히, 디지털 FT8 디지털 단파대 교신을 14Mhz 주파수 밴드 모르스 부호를 이용해서 통신을 하는데, 기존 전신(모르스부호 송수신)에 익숙하지 않는 교신방식(CW)을 사용하지 않고 익숙한 컴퓨터를 이용해서 편리하게 누구나 통신할 수 있는 시스템 운영했다. 작은 아파트에 소형 저출력 무선장비 및 소형 안테나를 이용해 전새계 통신이 가능하다.
국가재난 발생시 운영되는 아마추어무선통신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 운용관리 되어야하는 분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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