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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무수동 무수천하마을-산불없는 마을 표창
대전 유일 산림청장 표창장 전수
김수연 기자  | 입력 : 2010/12/28 [00:11]
| ▲ 대전시 중구 무수동 무수천하마을 위치도 © 대전시 | | 대전시 중구 무수동의 무수천하마을이 최근 5년간 산불이 없는 마을 중 산림면적이 넓고 산불방지에 적극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림청장의 표창을 받게 됐다.
이번에 ‘산불 없는 마을’로 표창을 받는 마을은 전국 16개 시·도에서 선정되었는데 대전에서는 무수천하마을이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오는 31일 종무식 때 전수받게 될 표창은 현판 1점(규격 0.6m×1.0m)과 포상금 100만원으로 마을대표인 권용재 통장이 대표로 받을 예정이다.
대전의 허파역할을 하고있는 보문산 남쪽기슭에 위치한 대전의 청정지역인 무수천하마을은 현재 44가구 97명이 거주하는 농촌마을로 산림면적은 374.4㏊로 마을면적(약 4㏊)에 비해 상당히 넓은 편이다.
대전충청본부 =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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