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칠레 수도 산티아고 남쪽으로 920㎞ 떨어진 높이 2천 240m 푸예우에 코르돈 카우이에 화산폭발로 일어난 화산재 구름이 10km이상 치솟고 주민 3천500여명이 대피행렬이 어지고 있다.
이번 폭발과 동시에 규모 4.0의 지진 등이 수차례 발생, 칠레 정부는 주민을 대피시키는 한편 아르헨티나로 가는 국경통로를 폐쇄하는 한편, 지난 6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유명 관광지인 인구 5만의 바릴로체를 잇는 항공기 운항이 전면 취소 시켰다. 경남본부 = 김승열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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