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달라진 숀리의 뱃살 공개에 누리꾼들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숀리 블로그 캡쳐(왼쪽), 유현아 트위터 캡쳐

스포츠 트레이너 숀리가 후덕해진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숀리는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하면서 대표적인 몸짱 트레이너로 손꼽히고 있었다.

하지만 스타킹의 유현아 작가는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20㎏ 불어난 착한 글래머 숀리! 8주 만에 이 살을 빼겠다고. 성공하면 워터파크 쏩니다”라며 글과 함께 후덕해진 뱃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숀리는 노란색 티셔츠를 위로 걷어 올려 동네 아저씨 같이 후덕해진 뱃살을 보여주며 손은 V자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전의 근육질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그 모습이 아무렇지 않은 마냥 사진을 찍은 숀리의 사진은 가실 수 없는 충격을 더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부러 찌운 거겠죠. 운동의 효과를 보여주려 그러는 것일 꺼예요”, “8주가 기다려집니다”. “살만 쪘을 뿐인데 사람이 이렇게 변하다니. 정말 헉 합니다”, “전 오늘 숀리의 다이어트 책을 구입했는데… 갑자기 이런 사진이 올라오다니” 등 충격을 감출 수 없는 듯한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한편, 숀리는 SBS ‘스타킹’을 통해 안방헬스 ‘이부자리 운동법’을 공개하여 화제가 됐으며, 지난 11일 ‘숀리 바디스쿨’에서는 ‘다이어트 공개 클래스’를 열어 바캉스 대비 요요 없는 건강한 몸매 완성을 주제로 한 운동법 및 식이요법을 소개한 바 있다.
 
미디어포커스팀 =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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