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경남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조현아 기자 | 기사입력 2010/12/31 [15:55]

경남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조현아 기자 | 입력 : 2010/12/31 [15:55]
대형마트, SSM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토착 소상공인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유통공룡’으로, 지역의 돈이 지역에서 순환해야 함에도 대형마트는 타지 생산품을 가지고 지역의 자본을 타지로 보내고 있다.

경남도에 따르면 “대형 마트들은 언론의 자료를 보면 수천의 수익을 내고 있음에도 지역의 기여도는 김해의 경우 0.02%로 경남 지역에서 최고의 매출을 자랑하지만 지역의 기여도는 최저의 지방세로 화답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남의 도시들이 유통법 조례를 재정하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이 시급한 상태이다.

이에따라 도는 “부산시처럼 지역기여도 전수조사를 통해 유통법 상생협력과 소상공인 보호조례를 제 정해 지역기여도가 낮은 대형마트를 압박해서 프랑스, 독일, 벨기에, 등 나라에서 하는 대형마트 규제처럼 영업시간을 단축시키거나 의무휴업일수를 지정하는 일을 정부측에 건의한 것을 참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재래시장을 중소상인들을 위한 시설현대화 사업을 하고 중소유통 점포들이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의 영세 상인들과 연계 더 많은 정보와 이익을 낼 수 있는 시스템 정비, 공용주차장 개설, 마케팅 교육,아케이드 설치,온라인 쇼핑몰,공동디자인 개발, 시장 상품권 발행과 확산 등 다양한 지원이 필요할 것이다.

끝으로 도는 “실질적으로 경쟁에서 소외된 계층에 대한 지원방안의 실시, 지역사랑 운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로 사회 공동체적 소비와 지역 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전했다.
 
경남본부 = 조현아 기자 newsshare@newsshare.co.kr

뉴스제보 newsshare@newsshare.co.kr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 서강대학교SLP 청라 학당 9월 신규 개원, 8월 20일 오픈 설명회 개최 및 9월에 시범 수업 진행
  • 지방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 경남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 이동
    메인사진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이유영, 어디서도 볼 수 없는 MZ 선비와 K-직장인의 만남! 환상의 호흡 예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