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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가을 반월아트홀 11월 반가운 공연 소식

단풍의 계절인 가을 아름다운 공연

강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10/11/01 [15:33]

풍성한 가을 반월아트홀 11월 반가운 공연 소식

단풍의 계절인 가을 아름다운 공연
강현진 기자 | 입력 : 2010/11/01 [15:33]
포천시시설관리공단 포천반월아트홀에서는 단풍이 짙게 물들어 가는 가을이 깊어감을 알리는 11월을 맞이해 아름답고 뜻 깊은 공연을 준비했다.

첫째, 우리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창의력을 불러 넣어줄 스타킹버블맨의‘버블사이언스’가 11일~14일까지 ‘버블사이언스’는 세계 최초 비눗방울 과학놀이 전시·체험전으로 아이가 신나게 놀면서 과학 원리를 쉽게 익힐 수 있는 체험이며 무해, 무독성 비눗방울 용액 사용으로 아이가 마음껏 만질 수도 있고 마법 같은 버블실험으로 과학자와 버블아티스트의 꿈을 키워주고 비눗방울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움에 아이와 부모에게 뜻 깊은 추억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둘째, 우리 포천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주고 있는 ‘포천시립예술단 기획공연, 무악’이 12일에 열린다.

우리의 문화적 유산과 고유의 정서를 담아내는 포천시립예술단의 공연은 우리 춤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섬세함으로 창의적이며 완성도 있는 무대작품을 춤의 아름다움으로 희망과 감동의 물결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셋째, 클래식과 대중가요의 만남으로 열린 음악회의 형식으로 기획된 ‘모스틀리 필하모닉과 함께하는 정훈희ㆍ서정학의 유쾌한 음악회’가 27일에 공연예정이다. 국제적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가수 정훈희와 국내외 최정상급 성악가로 활동하고 있는 바리톤 서정학,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박상현)가 함께 어울려서 아주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공연은 출연자들이 관객과 대화하는 토크음악회로 클래식과 대중가요를 넘나들며 성악, 관현악의 아름다움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열린 음악회 무대 로 관객들을 유쾌한 분위기에 빠져들게 할 것이다.

넷째, 11월의 쌈지공연으로 11일(목) ‘7080콘서트: 김목경 콘서트’, 25일(목) ‘가무극 : 어머니의 노래’가 공연 될 예정이다. 낙엽이 떨어지는 어느 가을날 카페에 앉아서 커피 한잔을 앞에 두고 작은 어깨춤을 추며 듣고 싶어지는 김목경의 노래에는 ‘부르지마’, ‘어느 60대의 노부부 이야기’, ‘부는 바람에’ 등이 있으며, 국내 블루스 기타리스트와 보컬리스트로서 선두주자를 걷고 있고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가수이다.

‘가무극-어머니의 노래’는 애환과 질곡의 20세기, 전쟁과 이별, 고된 삶의 역경을 딛고 질풍노도의 시대를 살아온 선인들의 고된 삶을 춤과 노래, 극적 이미지와 영상이 어우러져 드라마틱하며 여인이자 어머니로서의 일생이라는 그 서글픔 속에 감춰진 전쟁의 역사, 피난 등 시대적 상황 속에서 겪는 가족들의 이별과 삶에 대한 의지를 탄탄한 드라마 위에 가무악극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반월아트홀 관계자는 ‘11월에 준비한 다양한 공연은 가을의 아름다움을 더욱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11월에 수능시험을 마치는 수능수험생을 위한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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