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헬스걸'에서 권미진과 이희경은 각각 102.2kg, 86.55kg을 나가는 사실을 모두 공개하고 이희경과 권미진이 55kg까지 감량했을 경우 달라진 모습을 담은 가상사진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상 다이어트 사진 속 권미진과 이희경은 날씬한 몸매와 한층 예뻐진 외모를 하고 있다. 이희경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외모에 피부톤까지 투명하게 바뀌고 날씬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변했다. 또 권미진은 작은 얼굴에 날씬한 몸매 그리고 귀여움까지 묻어나는 외모로 변신했다.
두 사람의 목표체중은 55kg으로 이희경은 체중 감량을 위해 1kg 후라이드 치킨 약 30개가 빠져 나가야 하고 권미진은 사람 한 명이 나와야 한다고 설명해 큰웃음을 안겼다. 이후 55kg으로 변한 두 사람의 모습도 공개했다. 사진 속 권미진과 이희경은 날씬한 바디라인과 한층 예뻐진 외모를 하고 있었다.
'헬스걸' 코너로 권미진과 이희경이 제2의 몸짱으로 재탄생할지 여부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살 빠지니 사람이 바뀐다”,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 “지금부터 다이어트다” , “대박! 사람의 몸이 저렇게 바뀔 수 있구나” 등의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