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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형 러쉬티켓제도 한국에도 도입된다 !

절반 가격으로 당일 잔여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러쉬티켓'

강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10/11/02 [16:44]

브로드웨이형 러쉬티켓제도 한국에도 도입된다 !

절반 가격으로 당일 잔여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러쉬티켓'
강현진 기자 | 입력 : 2010/11/02 [16:44]
광화문광장을 중심축으로 도보 통행권 내 위치한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등 30여개 문화공간 문화연합체인 ‘세종벨트’가 뉴욕 브로드웨이 tkts과 같은 러쉬티켓을 도입한다.

‘러쉬티켓’은 당일공연에 한해 잔여좌석을 파격적으로 할인하여 선착순으로 판매되는 티켓제도이다. 

러쉬티켓의 대상은 미리 예매 할 수 없는 해외 방문객과 즉흥적 구매자가 주 대상이며, 한정적으로 판매되는 티켓으로 사전 예매자와는 달리 공연프로그램 다양한 선택 및 좌석 지정의 폭도 다소 제한적이다.

해당공연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세종벨트 인포센터에서만 당일 판매하는 ‘세종벨트 러쉬티켓’은, 지난 10월 14일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오페라단 정기공연인 ‘안드레아쉐니에’를 시범적으로 시작하여, 본격가동을 시작했다.

세종벨트 권역내 공연을 중심으로 세종벨트인포센터에서 오면 50%로 당일 공연을 구매할 수 있으며, 대학로에 라이어, 넌센스, 뉴보잉보잉, 김종욱찾기 등 현재 약20여개의 대학로 인기 공연들도 러쉬티켓으로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공연프로그램은 매진 또는 예매 현황 및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되며 변경사항들은 세종벨트홈페이지(www.sejongbelt.com)와 트위터(www.twitter.com/sejongbelt)를 통해 공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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