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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경찰청, 4명 총경으로 승진

지난 1948년 11월 개청 이후 처음있는 일

박인수 기자 | 기사입력 2011/01/05 [16:06]

경남지방경찰청, 4명 총경으로 승진

지난 1948년 11월 개청 이후 처음있는 일
박인수 기자 | 입력 : 2011/01/05 [16:06]
경남지방경찰청 하임수 교통안전계장, 신현정 외사기획계장, 이희석 정보3계장, 김상구 인사계장 등 4명이 총경으로 승진 등 모두 82명을 총경으로 임용 예정자로 선발했다고 경찰청은 4일 밝혔다.
 
간부 후보 출신인 김상구 인사계장과 이희석 정보3계장, 경찰대 출신인 하임수 교통안전계장은 모두 2002년에, 신현정 외사기획계장은 순경 출신으로 2001년에 각각 경정으로 승진한 이후 총경이 됐다.

경남경찰청이 총경 승진자 4명을 배출한 것은 지난 1948년 11월 개청 이후 처음이다.

김인택 경남경찰청장은 지난해 12월 부임 이후 경남에 치안 수요가 많고 우수한 승진 후보자들이 많아 예년의 3명 보다 많은 승진 예정자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은 이의 신청 등을 거친 최종 평가결과를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

또 2000년 경정 승진자 2명을 선발하여 승진주력 연도가 지난 이후에도 ‘열심히 하면 승진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하는 한편, 지역별 안배와 입직구분별 균형도 고려하여 순경 공채 등 경사 이하 입직자 19명(전체 23.2%, 지난해 17.6%)을 발탁, 조직 화합을 도모했다고 덧붙였다.

총경 승진 인사를 입직경로별로 보면 경찰대 출신이 38명(46.3%)으로 지난해 55%보다 줄었으며, 간부 후보생은 23명(28%)으로 지난해(23%)에 비해 늘었다.

경남본부 = 박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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