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아침드라마 '태양의 신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인 장신영, 정은우, 연미주, 송유하가 참석하여 취재진과 포토타임 및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2011년판 심청이'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태양의 신부'는 스물일곱인 한 여자가 가난 때문에 죽을 위기에 처한 동생과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나이 많은 재벌 회장과의 결혼을 선택한다. 이 선택 이후, 회장 일가의 파란만장한 가족사에 휘말리지만 꺾이지 않는 근성과 포용력으로 가족애를 회복하고 사랑과 성공을 이룬다는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미쓰아줌마' 후속으로 오는 24일 오전 8시 40분 첫 방송을 한다. 연예스포츠팀 = 김영봉 기자 기사제보 -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세상을 밝히는 종합 인터넷 신문. > 3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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