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장식, 연말 분위기 좌우해
상점마다 대목을 잡으려는 각종 새로운 디자인이 봇물처럼 쏟아져
이은주 기자 | 입력 : 2011/12/14 [01:40]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상점마다 시즌 상품 마케팅 열풍이 불고 있다.
대부분의 인터넷 쇼핑몰에서 이미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50% 이하로 세일을 시작했고, 상점마다 대목을 잡으려는 각종 새로운 디자인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요즘 비싼 완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과 소품을 이용해 독창적인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연말 분위기를 내보려는 사람들로 관련 상점들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이에 대해 상점의 한 관계자는 “해마다 새로운 장식을 추구하는 것은 소비자들이 욕망이지만 특히 올해는 완제품에 큰 투자를 하기보다는 저렴하고 독특한 소품을 이용해서 직접 연말 분위기를 꾸미려는 고객들이 많아진 것 같다“고 전했다.
▲ 독창적인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기 위해 소품을 고르는 모습 © 이은주 기자 | |
▲ 전시된 트리를 감상하고 있는 고객들 © 이은주 기자 | |
문화생활팀 = 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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