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경남본부) 8월 1일 4시 19분 부산 사상구 감전동 소재 신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여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10여명 중 1명은 사망했고, 2명 중상, 7명이 경상을 입었다.
화재로 건물 오른쪽이 무너져 내렸다.
▲사상구 감전동 신발공장 화재 © 윤민정 기자 | |
신발공장은 조립식 샌드위치 5층 건물로 화재 원인은 조사중이나 2층 보관창고에서 원인 미상으로 인한 발화로 추정된다.
이날 화재로 소방대원 250명, 경찰 40명, 기타 50명 등 약 350명의 구조인원이 동원됐고, 81대의 차량장비가 투입됐다.
4시 19분 신고접수된 화재는 약 1시간 20분 가량 건물을 태운 후 5시 48분 진압되었다.
경남본부 = 윤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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