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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힘찬 노년, 새로운 세상이 보여요

활동적 시니어상 확산을 위한 자서전.슬로건.사진’ 공모전, 6일 시상식 개최

박소영 기자 | 기사입력 2010/12/06 [16:09]

나의 힘찬 노년, 새로운 세상이 보여요

활동적 시니어상 확산을 위한 자서전.슬로건.사진’ 공모전, 6일 시상식 개최
박소영 기자 | 입력 : 2010/12/06 [16:09]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김영순)와 함께 활동적인 시니어상 확산을 위해 ‘자서전.사진.슬로건 공모전’을 실시하여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 3편을 비롯하여 총18편을 선정·발표하였다.

자서전 부문에서는 은퇴 후 재취업의 보람과 즐거움을 담은 이회승씨의 ‘나 자신이 만든 보람있는 노년의 삶’이, 슬로건 부문에서는 활기찬 노후생활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데 중점을 둔 오선희씨의 「나의 힘찬모습, 세상이 배운다」가, 사진 부문에서는 노래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한 최병현씨의 작품(즐거운 인생)이 최우수상으로 각각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에는 각 분야별로(자서전 92편, 슬로건 627편, 사진 90편) 다양한 소재의 작품들이 응모되었으며, 관련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 장관상으로 최우수상 3편, 우수상 3편, 장려상 12편을 선정하였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12월 6일(월) 오전 11시 프레스센터(20층)에서 시상식을 열고, 상금으로 최우수상은 100만원, 우수상은 50만원, 장려상은 30만원을 수여하였고,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를 포함한 50편의 자서전에 대해 작품집을 출간하고 출판회를 함께 개최하기도 하였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은퇴 후 활기찬 제2의 인생을 사는 사례를 널리 알려 ‘의존적인 시니어상’에서 벗어나 생산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역할을 수행하는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시니어상’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12월 7일(화)부터 12일(일)까지 고운님 갤러리에서 수상작은 물론 참가작에 대한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고 또한, 포스터 등으로 제작하여 관련 기관에 배포하고, 자서전 수상자의 이야기를 TV에 소개하는 등 전국적으로 건강한 노후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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